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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침·뜸·부항 치료 60.57%가 경험
글쓴이 대중메디팜
날짜 2013-11-05 [12:53] count : 3478
SNS

한약 ‘자연친화적으로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 54.59% 답변


한의사 시술않은 침·뜸·부항은 불법의료행위 75.88% 인지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서 침, 뜸, 부항 등 한의 치료를 직접 시술받을 수 있었던 침구관이 하루 평균 4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대한한의부항학회, 대한한방가정의학회, 강남구한의사회, 한방케어가 공동으로 운영한 침구관에서는 다양한 한의약 홍보와 더불어 한의약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가 함께 이뤄졌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체험하고 싶은 분야로 응답자 1165명 중 46.95%인 547명이 ‘침’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29.09%(339명)가 ‘부항’을, 13.39%(156명)가 ‘은단 침’, 10.55%(123명)가 ‘뜸’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 1149명 중 60.57%인 696명만이 침, 뜸, 부항 등을 경험한 적이 있었고 39.42%인 453명은 경험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뜸·부항에 대한 치료 경험이 있다고 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57.65%가 ‘침’을 맞아본 경험이 있었고 ‘부항’이 22.83%, ‘뜸’ 19.51%로 그 뒤를 이어 체험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응답과 차이가 없었다.

침·뜸·부항 등의 치료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한 응답자의 29.2%는 ‘무서워서’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20.66%는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9.91%는 ‘비용이 부담 돼서’, 4.95%는 ‘양의사나 주변에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외에도 ‘기회가 없어서’,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등의 답변을 남겼다.

침·뜸·부항에 대한 치료 체험을 한 후 효과가 좋으면 한방의료기관에서 다시 시술받을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152명 중 97.91%인 1128명이 ‘예’라고 답했다.
이는 다른 항목에서도 나타났듯이 ‘한의원’ 하면 ‘침’을 가장 많이 떠올려 ‘무섭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양의사나 주변의 부정적 이야기라든지 효과가 없을 것 같다는 응답은 한의계가 한의약의 우수한 효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한의약에 대한 폄훼나 잘못된 정보를 줄여나가는 데에도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의약에 대한 문턱을 낮춰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는 것도 요구된다.

자동차보험으로 한의원에서 별도의 본인부담금 없이 100% 무료로 한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응답자 1135명 중 32.59%인 370명이 인지하고 있었다.
한약에 대해서는 응답자 1121명 중 54.59%인 612명이 ‘자연친화적으로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32.56%인 365명은 ‘효과는 좋은 것 같은데 약재에 대한 불안한 생각이 든다’고 응답했으며 11.68%(131명)는 ‘효과는 기대가 되지만 치료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답해 한약재에 대한 불신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여전히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유통되는 한약재는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기준 검사를 통과한 규격품을 사용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응답자 1136명 중 42.25%인 480명만 인지하고 있었고, 57.74%(656명)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해 아직은 많은 국민이 식품용과 의약품용 한약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의사가 시술하지 않은 침·뜸·부항 치료는 불법의료행위라는 사실은 응답자 1132명 중 75.88%인 859명이 알고 있었던 반면 24.11%인 273명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을 보여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한의부항학회 최유행 회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국민들이 한의약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올바르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알아 볼 수 있는 자료”라며 “무엇보다 침·뜸·부항이 아무 곳에서나 시술받아도 되는 행위가 아닌 전문 의료행위이자 한의학의 전문 치료수단임을 알리고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가 리서치 전문기관 ‘케이스파트너스’에 의뢰해 실시한 ‘한방의료 이용실태 및 한방의료정책에 대한 국민조사’에서는 2012년 1년 동안 경험한 한방의료 시술 방법 중 침이 84.1%로 가장 많았고 탕약 46.0%, 한방물리요법 42.4%, 뜸 40.2%, 부항 38.3% 순이었다.

한방의료 시술 방법별 효과가 좋았다는 인식은 ‘침’이 71.8%, 그 다음이 한방물리요법 69.8%, 부항 68.1% 순으로 높았다.
교통사고 치료시 자동차보험 혜택으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39.6%만 인지하고 있었다.

낮은 인지도와 달리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에 대한 만족도는 75.9%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의약품용 한약재는 현행 법률과 관련 제도규정에 의해 안전 검사를 취득한 규격품만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인지율 역시 30.5%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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