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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지부 “추나, 시범사업 거쳐 2018년 급여화” |
글쓴이 |
대중메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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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3-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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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기자]보건복지부는 26일 근골격질환의 추나요법에 대해 오는 2017년까지 건강보험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타당성 연구와 시범사업을 통해 2018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한의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2014년부터 이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 중이고 시범사업 결과가 좋게 나오면 당연히 건보적용을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지난 1월 복지부가 발표한 ‘중기 건강보장성강화계획’을 보면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추나와 한의 물리치료 등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물리치료는 예정대로 보험급여화가 확실시되지만 추나의 경우 지난해에 연구를 시작했기 때문에 시범사업 시기를 조정 중에 있다”며 “시범사업을 되도록 빨리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추나와 물리치료 둘 다 ‘건보 강화’계획의 맥락에서 나온 만큼 방향은 보험적용이 맞다는 것.
‘추나요법’에 대한 건보적용이 정부의 약속대로 2018년에 이행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월 13일 한의약 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육성 계획을 살펴보면 복지부는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한의 추나와 물리치료, 운동요법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돼 있다.
또 자주 처방되는 한약제를 중심으로 급여화가 추진되고 한약 알약과 짜먹는 약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등 한방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감기와 소화불량, 대사증후군 등 30개 주요 질환에 대한 표준 진료지침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환자들이 표준화 된 한의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처 간 협업에 나서고 매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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